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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콕여행] 무계획 P들도 방콕을 알차게 하루 보내는 법

by 여행 전문가 2024. 12. 22.

 

 

요즘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동남아로 많이 가시죠?

 

오늘은 제가 P들도 깔끔하게 계획하기 복잡한 방콕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투어를 가져왔습니다 ㅎㅎ

 

항상 새로운 도시를 갈 때마다 그 도시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리 지도를 찾아봐도 이해하기 어렵죠...

 

당장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만 가도 헷갈리죠... 그나마 서울은 교통정돈이 잘된 편 ㅎㅎ

 

그래서 요즘 핫한게 각 여행지 및 관광지마다 있는 원데이 투어 입니다 ㅎㅎ

 

보통은 패키지로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패키지로 오면 모든 여행시간을 패키지 일정에 따라야 하지만

 

이 투어는 자유여행 왔다가 편하게 투어를 하고 싶으면 하루만 신청해서 다녀오는 투어 입니다!

 

 

 

 

 

방콕 사원투어는 

 

왓 프라깨우 부터 시작해서 방콕왕궁, 왓 아룬, 왓 포 에서 보트 투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희망사항에 따라서 투어 조정도 가능하며 대형버스와 친구들끼리만의 프라이빗으로도 진행 가능합니다.

 

왓 프라깨우

방콕 중심부에 있는 왓 프라깨우(Temple of the Emerald Buddha)는 태국에서 가장 성스러운 사원으로, 태국 왕궁(Grand Palace)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782년 라마 1세에 의해 건립된 이곳은 국가적·역사적 중요성을 지니며 태국 왕실의 공식 의식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사원의 가장 큰 특징은 신비로운 옥으로 조각된 에메랄드 부처상(Phra Kaew Morakot)입니다. 주요 건축물로는 에메랄드 부처상이 안치된 대법전(Phra Ubosot), 황금빛 첨탑이 인상적인 프라시라따나 체디(Phra Si Rattana Chedi), 신화적 수호자 동상이 있는 입구 등이 있습니다.

방문 시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단정한 복장을 착용해야 하며, 신발을 벗고 입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왕궁과 함께 관람하면 더 풍부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방콕 왕

방콕 왕궁

방콕 왕궁(Grand Palace)은 1782년 라마 1세가 건립한 태국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약 150년간 왕실의 거처이자 국가적 행사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약 218,400㎡에 이르는 부지에는 태국 전통과 서양 건축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건축물이 있으며, 그 중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진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는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건축물로는 차크리 마하 프라삿 홀(Chakri Maha Prasat Hall)과 왕실 의식당 등이 있습니다. 방문 시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단정한 복장이 필요하며, 입장료는 외국인 기준 500바트입니다. 왕궁은 방콕 프라나콘 지역에 위치하며, 왓 포(Wat Pho)와 왓 아룬(Wat Arun)과 가까워 함께 관광하기 좋습니다.

 

왓 아룬

 

왓 아룬(Wat Arun, 새벽의 사원)은 방콕 차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태국의 대표 사원으로, 화려한 도자기 조각과 조개껍데기로 장식된 높이 약 70미터의 프랑(Phra Prang)이 특징입니다. 17세기 아유타야 왕조 시대에 건립되었으며, 라마 2세와 3세 시기에 재건되었습니다. "새벽의 사원"이라는 이름은 새벽 풍경이 아름다워 붙여졌습니다. 사원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약 50바트입니다. 단정한 복장을 요구하며, 내부에서는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왓 아룬은 왕궁과 왓 프라깨우와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명소로, 방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왓 포

왓 포(Wat Pho)는 방콕 차오프라야 강 인근에 위치한 태국의 대표적인 불교 사원으로,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입니다. "누운 불상 사원"으로도 알려진 이곳은 길이 약 46미터, 높이 15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와불(누운 불상)로 유명합니다. 16세기 아유타야 시대에 처음 세워졌으며, 라마 1세 시기에 재건되고 라마 3세 시기에 대규모 확장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왓 포는 태국 전통 마사지의 발상지로도 유명하며, 사원 내에 마사지 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약 200바트입니다. 단정한 복장을 갖춰야 하며,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합니다. 왓 포는 왕궁과 왓 아룬과 인접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방콕의 필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태국에서 만 볼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있는데요!
계획 세후기 번거롭다면 이렇게 한번 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투어 자세히 보기"를 눌러주세요!

 

 

좋은 여행이 되세요! 감사합니다!